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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고양 하늘의기쁨교회 양봉식 목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4-03 10:17

고양 하늘의기쁨교회 양봉식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대부분의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의 
고난과 고통을
십자가 처형에
이르는
과정의
육체의 고통만 
생각하고
거기서 멈춘다.

그러나 그분의 
고난과 고통은
육체과 
영의 고통을
모두 포함해야 한다

그분은
하나님으로 버림을 받아
그분 안에 있던
하나님의 생명이
떠났을 때에
비로소
우리처럼
죄인이 되셨다.

이것은
아담이 타락했을 때
경험한 첫 번 죽음이다.
하나님의 생명이 떠나서
영적으로 
사망에 속한 자가 된 것이다.

그 다음에
예수님은
두 번째 죽음인
육체적 죽음을 당하셨으며
그의 영은 
음부인 지옥에 내려가셨다.

그것에  대한 기록이
시편 16편에 있다.

"이는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를 멸망시키지
않으실 것임이니이다"(10)

예수님은
신이셨지만
신으로 사시지 않고
우리 처럼 
사람으로 사셨다.

다른 점은
그분은 죄가 없으셨으며
하나님의 아들로
하나님의 생명을 소유하셨기 때문에
성령님이 내주하셨으며
요단강에서
물로 세례를 받으실 때에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시고
(오순절의 그림자)
성령님의
능력으로
공생에 사역을 하셨다(행 10:38). 

그렇지만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죄인인
우리와 같이
동일시되시고
지옥에서
우리 대신 고통을 당하셨다.

대부분의 신학자들은
이 부분을 언급하지 않으려고 한다
그 이유는
신이
어떻게
지옥에 갈 수 있느냐에 대한
의문 때문이다.

그러나
예수님은 
사람으로 죽으시고
사람으로 고통을 당하셨다.

만약
그분이 음부에서
고통을 당하시지 않으셨다면
구속은 무효이다.

만약
예수님이
음부에서
우리 대신 고통을 당하시 않으셨다면
인간의 죄는
육체적 죄에만
적용해야 할 것이다.

그러나
아담의 죄는
영적인 죄이다.
그는 하나님의 생명을 떠나
사단과 연합하였으면
사단의 본성을 가진 자가 되었다.
인류는 아담 안에서 탄생했기 때문에
모든 인류가 죄 가운데 사단의 본성을 가지고
태어나는 것이다.

예수님은 음부에서
3일 동안 고통을 당하시고
하나님의 진노를 만족케 하시고
성령님을 통해
첫 번째 거듭난 자가 되셨다.

그러므로
그분의 십자가 구속을 믿고
예수님을 주와 그리스도로 고백하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

예수 안에서 
모두가
예수님과 동일한
하나님의 생명으로 태어난다.

육적 출생이 아닌
영적 츨생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예수님과 동일한 
하나님의 아들이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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