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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누리교회 열린새신자예배 설교 담당 김소리 목사.(사진제공=온누리교회) |
말씀 통해 평안을 구합니다.
요한복음 16장 25절-33절
감사
갈등을 넘을 수 있도록 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묵상
33절. 내가 너희에게 이런 것들을 말하는 것은 너희가 내 안에서 평안을 누리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가 이 세상에서는 고난을 당할 것이다. 그러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미 이겼다.
인생은 고난과 평안의
싸움 같습니다.
이런저런 근심, 걱정, 염려가
물밀 듯 오면
고난이 승리하는 것 같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을 주십니다.
십자가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미리 알려 주십니다.
예수님께서 미리 말씀하심은
제자들에게 평안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도 성경을 통해
미리 말씀을 주십니다.
고난에 지지 말고 평안으로 승리하라고
미리 말씀을 주십니다.
근심, 걱정, 염려의 물이
나를 잠식하지 않도록
말씀의 방파제를 올려야 합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할 때
하나님 주시는 평안을 붙잡고 누릴 수 있습니다.
평안이 머물면 힘이 생깁니다.
연합 할 수 있습니다. 승리할 수 있습니다.
적용
- 말씀의 방파제를 쌓고 그 안에서 기도하겠습니다.
- 만나는 사람에게 사랑, 축복, 사과의 표현으로 평안을 나누겠습니다.
기도
사랑하는 주님!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운동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시는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간절히
필요한 때입니다.
평안이 필요합니다.
힘이 필요합니다.
말씀을 통해 말씀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