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서산시의회가 3일 제251회 임시회 제 2차 본회의에서 코로나19 긴급 추경예산을 가결했다. |
[아시아뉴스통신=이수홍 기자] (속보)=충남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3일 제25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119억원 규모의 코로나19 긴급 추경예산을 가결하고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 했다(본보 2일자 보도).
이날 시의회는 제2차 본회의에 앞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각 상임위원회별 검토를 거친 코로나19 긴급 추경예산안(6개 사업)을 심의했다.
임재관 의장은 “짧은 일정 속에도 다양한 안건을 처리하며 서산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동료의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집행부에서는 코로나19 추경예산을 확보한 만큼 신속히 후속조치에 착수해 지역경제 활성화 등에 주력해 달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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