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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김진술 진해구청장이 환경정비와 벚꽃잎 수거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청소종사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청) |
[아시아뉴스통신=최근내 기자] 경남 창원시 김진술 진해구청장은 3일 봄맞이 시가지 환경정비와 벚꽃잎 수거에 구슬땀을 흘리는 청소종사자를 격려했다.
진해구는 36만 그루의 봄철 벚꽃 개화기간 중 떨어지는 벚꽃잎 수거와 환경정비를 위해 봄철 청소종합상황실을 지난달 27일부터 운영하며, 시가지 13개 장소를 전담 청소지역으로 지정, 깨끗하고 청결한 시가지를 조성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진해군항제가 취소됐으나, 벚꽃 개화 이후 떨어지는 꽃잎수거와 환경정비를 위해 청소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쓰레기 없고 깨끗한 봄맞이 환경정비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진술 구청장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진해구의 청결한 시가지 조성을 위해 매일 고생하시는 청소종사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진해가 깨끗하고 청결한 도시 이미지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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