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
강릉시는 지난 3월 23일 영국에서 입국한 A(여,30대)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입국당시 대기후 3월 24일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A씨는 지난 3월 30일 기침등 증상이 발현돼 4월 3일 17시경 강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체취 후 자차로 즉시 귀가 했다.
시는 현재 접촉자 격리 및 가족 2명에 대해 검사를 할 예정이며 자택 소독 시실 및 역학 조사 및 동선을 확인할 예정이다.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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