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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영국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 코로나19 확진.

[강원=아시아뉴스통신] 조이호기자 송고시간 2020-04-04 14:01

강릉시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강릉시는 지난 3월 23일 영국에서 입국한 A(여,30대)씨가 코로나19에 확진됐다고 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입국당시 대기후 3월 24일 음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A씨는 지난 3월 30일 기침등 증상이 발현돼 4월 3일 17시경 강릉시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체 체취 후 자차로 즉시 귀가 했다. 

시는 현재 접촉자 격리 및 가족 2명에 대해 검사를 할 예정이며 자택 소독 시실 및 역학 조사 및 동선을 확인할 예정이다.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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