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단국대병원 회의실에서 더불어민주당 천안지역 후보자들과 보건의료노조 충남본부가 보건의료정책 공동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문진석후보 캠프) |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더불어민주당 천안지역 후보자와 전국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지역본부가 4일 단국대병원 회의실에서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문진석(천안갑), 박완주(천안병), 이정문(천안을) 국회의원 후보와 한태선 천안시장 보궐선거 후보, 조혜숙 보건의료노조 충남본부장을 비롯한 보건의료노조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전국보건의료노조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코로나19 조기 극복과 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후보자들과 공공의료 강화와 보건의료인 처우 개선 등을 내용으로 하는 8가지 항목의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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