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양상현 기자]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 지 3일째 첫 주말을 맞은 4일 경기 포천시 일동면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이철휘 국회의원 후보의 선거유세가 펼쳐졌다.
이 전 의장은 "포천 태생의 이철휘 후보는 포천중학교, 포천종합고등학교 등을 나와 명지대를 졸업하고 ROTC 13기로 임관한 후, 66사 188연대장, 제52보병사단장, 제8군단장 등을 거쳐 육군 대장으로 제2작전사령관까지 마친 그야말로 별 중의 별을 달았던 인물"이라며 "포천 최초의 4성장군"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36년간 청렴하지 않았다면 그 자리에 오를 수 없었고, 또 육군장군으로서 그 지휘 능력과 자질이 검증되지 않았으면 결코 그 자리에 머무를 수 없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부휘 포천시의회 제3대 의장 |
이 전 의장은 "이철휘 후보는 육군대장으로서 대한민국 정부로부터 국가관과 안보관을 인정받고 검증 받았고, 많은 경륜을 쌓아 온 준비된 후보"라고 주장했다.
또 "이를 통한 각계각층의 인맥 또한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는 큰 자산이다"며 "지난 1년 반 동안 더불어민주당 포천가평 지역위원장으로서 지역현안을 챙긴데 이어, 힘 있는 집권여당의 후보로 전철7호선 적기 개통 등 현안을 풀어내기 위한 소통대장의 역할을 할 것"이라며 "포천의 큰 일꾼이며 나라의 큰 인물"인 이철휘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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