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MBC '나혼자산다' |
손담비가 '나 혼자산다'에 출연해 공효진 려원을 만났다.
3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는 손담비가 절친인 영화배우 공효진과 정려원을 초대해 파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손담비는 지난 1월 '나 혼자 산다'에서 허당기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선 에어컨 물이 새 곰팡이가 생긴 벽을 보수공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작업이 채 끝나기도 전에 공효진과 정려원이 도착했다.
이들은 또 다른 절친의 생일 파티를 위해 모였지만, 공사장을 방불케 하는 손담비의 집을 보고 잔소리를 쏟아냈다.
공효진은 요리 실력도 뽐낸다. 손담비와 공효진에게 "맛있다고 얘기해야 돼"라며 애교를 부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