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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프빨래방에 등장한 전지현, 워시엔조이 협찬 세탁기 '일렉트로룩스' 눈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정창준기자 송고시간 2020-04-06 15:20

[아시아뉴스통신=정창준 기자] 최근 한 패션 브랜드에서 셀프빨래방을 배경으로 한 전지현의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광고에서 전지현은 '빨래를 걷어야 한다며 기차 타고 떠났어'라는 V2 양준일의 히트곡 판타지 가사에 따라 리듬에 빠져 셀프빨래방에서 세탁기와 건조기 사이 곳곳을 누비는 역동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셀프빨래방에서 양준일의 히트곡 판타지를 따라부르며 빨래하는 전지현의 모습 (사진 제공=네파 TVCF)

특히, 작중에서 90년대 뉴욕을 연상시키는 독특한 셀프빨래방은 촬영을 위해 특수 제작한 스튜디오로, 100년 전통의 세계적인 가전브랜드 '일렉트로룩스'가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광고에 등장한 일렉트로룩스는 전 세계 상업용 세탁장비 시장에서 30퍼센트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는 세탁 브랜드로, 높은 품격과 퀄리티를 자랑한다. 여기에 워시엔조이의 기술력이 더해져 항균세탁, 친환경세제세탁, 아웃도어세탁, 프리미엄세탁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편리미엄'과 '패스트 힐링'의 공간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대부분 무인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빨래방 사업은 세탁장비가 곧 경쟁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런 가운데 국내에 즐거운 빨래 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코리아런드리의 워시엔조이는 세계적인 기술력이 그대로 응집된 일렉트로룩스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에 공급하고 있다. 워시엔조이 측은 고품질 상업용 세탁 장비를 유통해 소비자들에게 높은 세탁 품질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일렉트로룩스 세탁장비는 세탁 업계 유일무이한 HACCP(해썹) 인증을 받아, 위생관리 분야에 전례 없는 서비스를 제시한다. 이와 함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높은 품질뿐 아니라 감각적인 문화 공간을 선보이고 있다.

프리미엄 셀프빨래방 워시엔조이는 국내에서 최단기간 내 가장 많은 매장을 오픈한 코인빨래방 브랜드로 가사노동의 스트레스를 즐거운 빨래 문화로 정착시켜 나가고 있다. 셀프빨래방 이외에도 셀프세차장, 커피숍, 네일숍, 편의점 등 다양한 사업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해 셀프빨래방 트렌드를 주도해가고 있으며, 2012년 출범 이후 현재 중국은 물론 태국 시장까지 해외 판로를 넓혀 국내외 600개 매장이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이외에도 최근 1인 가구 및 소형주택의 증가, 맞벌이 가구 증가 등의 사회적·환경적 요인이 변화하면서 유행을 타지 않는 생활밀착형 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 중 워시엔조이의 셀프빨래방은 투자비용 대비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며 창업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코리아런드리 관계자는 "워시엔조이는 1호점부터 국내 최초로 일렉트로룩스 세탁장비를 도입해 소비자들의 세탁 문화를 즐겁게 바꾸고 있다"며 "자사는 안전성이 검증되지 않은 세탁장비를 공급하지 않으며,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의 까다로운 테스트를 통과한 검증된 품질의 세탁장비만을 사용하고 있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런드리에서 전개하는 워시엔조이는 무인시스템을 기반으로 참신한 디지털 마케팅과 IoT 기술을 선보여 고객접점을 확대해 나가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무인매장에 최첨단 멤버십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무인시스템에서의 경쟁력을 키워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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