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훈 기부 (사진=천명훈 인스타그램) |
가수 천명훈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기부에 동참했다.
천명훈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보잘 것 없는 금액이지만 마음만은 빨리 안정적으로 평안한 세상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보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은 기부증서로, 천명훈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100만 원을 기부한 증서가 담겨있다.
특히 이날 생일을 맞은 천명훈은 기부자 천명훈(NRG중국팬클럽)으로 기부를 해 의미를 더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보잘것 없다뇨. 오빠 생일 또 한번 더 축하드려드려요!! 꽃길만 걸으십셔!","멋있습니다","천명훈씨~항상 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힘든시기에 기부금 큰맘 아니면 할수없잖아요역시 천명훈 살아있네..","언제부터 100만원이라는 금액이 보잘 것 없는게 되었죠 마음이 중요한거죠 힘냅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천명훈은 최근 TV조선 경연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아시아뉴스통신=전우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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