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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혼인신고 "조은정과 혼전임신 NO"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20-04-07 20:42

사진출처= 이매진아시아

소지섭이 조은정과 혼인신고를 마쳤다.

이어 배우 소지섭 측은 아나운서 조은정과 결혼 소식을 알리며 혼전임신은 아니라고 밝혔다.

뉴스1 보도에 따르면 소지섭의 소속사 51K 측은 7일 "소지섭씨가 나이가 있고, 조은정씨와 좋은 감정으로 만나오다 자연스럽게 결혼을 결심했다. 혼전임신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소속사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소지섭씨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백년가약을 맺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2019년 열애를 인정했던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하고, 7일 혼인신고를 함으로써 법적인 부부가 됐다"라고 설명했다.

소지섭 조은정 부부의 결혼식은 직계가족들만 모여 조용히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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