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8일 아산 온양온천역 근처 유엘시티 앞에서 이명수 국회의원 후보와 박경귀 국회의원 후보 그리고 윤원준 시의원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이명수후보 캠프) |
[아시아뉴스통신=고은정 기자] 김종인 미래통합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8일 아산 온양온천역 근처 유엘시티 앞에서 이명수 국회의원 후보와 박경귀 국회의원 후보 그리고 윤원준 시의원 후보에 대한 지원유세를 했다.
이명수 후보는 "지금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라는 아산시민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바람의 진원지인 김종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아산의 미래통합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힘을 실어주기 위해 아산을 방문했다"고 김종인 위원장을 소개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문재정권 3년동안 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고 경제를 더 어렵게 만들었으며 잘못된 소득주도성장정책으로 인해 최저임금이 급격하게 상승했고 근로시간은 단축됐다"며 "이로 인해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이 더욱 어렵게 됐고문재인정부는 코로나19 이후 닥칠 더 큰 경제적 어려움을 해결할 능력 없는 무능정권"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안보불안, 경제불안, 미래불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4.15총선에서 이명수 후보와 박경귀 후보를 당선시켜 국회로 보내야만 국회 과반수 의석을 차지해 잘못된 문재인정부의 정책을 바꿀 수 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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