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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국회 당선 인사] 이원택, “김제·부안의 동반성장을 이뤄내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전북=아시아뉴스통신] 이두현기자 송고시간 2020-04-16 09:50

"사랑하는 김제·부안, 부안·김제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민이 자랑스러워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이원택 21대 국회의원 당선자가 16일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들에게 당선 인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이원택 당선자)

사랑하고 존경하는 김제·부안, 부안·김제 주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코로나19 때문에 답답하고 힘든 시간이었음에도 높은 주민의식으로 김제·부안의 미래를 위해 더불어민주당과 이원택을 선택을 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선거운동기간 동안 저와 한 몸이 되어 뛰어주신 선거사무원과 자원봉사자,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지와 응원을 보내주셨던 주민 여러분 고맙습니다.

선의의 경쟁을 펼쳐주신 후보님들께도 감사와 위로를 전합니다. 새로운 김제·부안을 위해 함께 손잡고 미래로 나아가겠습니다. 또 저는 김제·부안 주민 모두의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저를 지지하지 않았던 주민들도 함께 섬기며 소통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존경하는 주민 여러분, 오늘 승리의 주인공은 주민 여러분입니다.

새로운 미래와 삶의 변화를 염원하는 주민 여러분의 진심이 오늘의 결과를 만들었습니다. 문재인 정부를 신뢰해주셨고, 김제·부안을 향한 이원택의 충심을 인정해 주셨습니다. 저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은 지역발전을 이루라는 주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임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 뜻을 받들어 시민이 참여하는 정책·공약추진 시민위원회를 구성해 여러분께 약속드린 공약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오늘 우리는 대통령부터 국무총리, 도지사, 시장·군수까지 더불어민주당 원팀으로 협력할 수 있는 기반을 완성했습니다. 이 기회를 제대로 살리겠습니다. 청와대, 정부부처, 전라북도와 협력하고, 김제시, 부안군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일하겠습니다.

김제·부안의 몫을 제대로 찾겠다는 약속, 김제·부안의 동반성장을 이뤄내겠다는 약속,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정국을 하루라도 빨리 극복하기 위해, 국회의원 당선자이며 더불어민주당 김제부안 지역위원장으로서 빠른 시일 내에 당정협의를 추진하고 전라북도, 김제시, 부안군과 협력하여 재난안전 기본소득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지원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주민들과 자영업자, 소상공인, 농어업인 등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다양한 경제활력 조치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습니다.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김제·부안의 이익을 대변하고,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주민들이 자랑스러워하는 여러분의 대표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0년 4월 16일
이원택 올림

[아시아뉴스통신=이두현 기자] dhlee300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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