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공군 F-15K 전투기가 기동 시범 장면/아시아뉴스통신DB |
전북 군산에 주둔한 공군 제38전투비행전대(이하 38전대)가 오는 21일부터 23일까지 야간 비행훈련을 실시한다.
비행전대 관계자는 ‘이번 훈련은 전시 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이번 훈련으로 인한 소음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이어 “전투기 야간 비행으로 군산공항 인근에 평소보다 늦은 시간에 소음이 발생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거주 지역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뉴스통신=김재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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