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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세계 어깨동무 장애인 선교단 사무총장 조동천 목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4-21 17:13

Willow Greek Care Center에 참석한 조동천 목사, 조은주 사모.(사진제공=어깨동무)

엘리 스탠리 존스 선교사 Eli Stanley Jones, missionary이라는 선교사는 "우리는 위대해지기 위하여 작아져 간다. We grow small trying to be great.”라고 말을 했습니다. 우리가 오늘 하루를 시작하면서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생각하는 시간이 얼마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자기 자신이 위대해지기 위해서 얼마나 이웃을 위해서 낮아지고 사랑으로 섬김의 자세로 모든 것을 이해하며 용서해 주며 작아지는 삶을 오늘 하루를 살수 있는지 점검하는 것도 아주 좋은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참 그렇습니다. 자기 스스로가 작아지고 낮아진다는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 잘알고 있지만 막상 남의 앞에서 작아지고 낮아지려하면 잘 되어지지 않습니다. 선교지에서 사역을 감당하면서 이들에게 다가가서 마음 속에서 울어나오는 진실된 사랑으로 이해하면 안아주어야 하는데 아직도 진심으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가가지를 못하며 사역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우리의 기쁨이 아니라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열심히 구별되게 일하면, 무엇보다 하나님께 영광이 되고 우리는 하나님을 즐거워하는 삶을 살아가는 주님의 종이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것을 받으시기에 합당하신 분이기 때문에, 우리는 자신을 섬기거나 개인적인 유익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과 다른 사람을 섬기는 것입니다. 

주님, 
오늘 하루만 이라도 주님께 기쁨이 되고자 
제가 하는 일에 열심을 다하도록 도와 주시옵소서. 

그리고 오늘 저의 말과 행위를 
주님께 영광을 돌리는 증언이 되게 하시옵소서. 
오늘 저를 사용하여 다른 사람들을 주님께로 인도케 하시옵소서.  아멘

Lord, 
Help me to apply zest to 
My work effortsthat I might please You. 

I offer my actions and 
wordstoday as a testimony to bring You glory.
Use me today to point others to You. 
Amen.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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