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 |
아민 무야키치를 초대한 필립이 치킨을 직접 주문해 먹었다.
3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살이는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살이 3개월 차 축구선수 필립 헬퀴스트, 한국살이 8년 차 그리스 출신 안드레아스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필립은 동료 아민 무야키치와 함께 저녁 식사를 하기위해 이동했다.
두 사람은 처음으로 직접 전화주문을 통해 음식을 배달시켜먹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주소를 완벽하게 말한 뒤 “결제는 어떻게 하시겠냐”는 질문에 당황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필립과 무야키치는 우여곡절 끝에 주문을 마치고 치킨 먹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