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29일 금요일
뉴스홈 생활/날씨
독일 유모차 큐터스, 2020 올인원 세트 론칭 기념 소문내기 이벤트 진행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오길기자 송고시간 2020-05-11 09:00


[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독일 유모차 브랜드 큐터스(Qtus)가 바구니 카시트가 호환되는 트래블 시스템이 추가된 2020 올인원 세트 론칭을 기념해 공식 온라인 채널에서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큐터스 토디(Tody)는 신 유럽 인증 획득으로 신생아부터 체중 22kg까지 사용할 수 있는 절충형 유모차로 컴팩트한 사이즈와 높은 휴대성이 장점이다. 이번에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토디 All in One’에는 기존 제품에 듀클 캐리 바구니 카시트를 결합해 사용하는 트래블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이로써 토디는 신생아 시기에 엄마와 마주보며 교감하는 양대면 기능이 더해짐에 따라 완벽한 올인원 유모차의 조건을 갖추게 되었다. 

이와 함께 큐터스 디럭스 유모차 스파이더(Spider)에도 트래블 시스템이 추가되어 더욱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게 되었다. 특히 트래블 시스템은 차 안에서 잠든 아기를 바구니 카시트에 태운 채로 바로 유모차로 옮길 수 있어 신생아를 둔 부모들이 선호하는 기능이다. 스파이더 역시 듀클 캐리 바구니 카시트와 호환되며 올인원 세트 제품 구매 시 업그레이드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제품 출시를 기념해 진행되는 소문내기 이벤트는 5월 11일(월)부터 5월 17일(일)까지 큐터스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서 참여할 수 있다. 계정 팔로우 및 이웃 추가 후 론칭 축하 댓글을 남기는 간단한 방식이며 참여자 중 총 30명을 선정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기프트를 증정한다. 

큐터스 관계자는 “큐터스 올인원 세트 출시를 널리 알리고자 많은 분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하면서 “이벤트 참여로 경품도 받으시고 큐터스 제품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큐터스는 독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바우하우스 스타일의 모던하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접목한 글로벌 유아용품 브랜드다. 2014년 독일 쾰른에서 시작해 현재 네덜란드, 프랑스, 벨기에, 룩셈부르크 등 유럽 전역과 중국, 태국, 대만 등 아시아에서도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젊은 아티스트와의 협업 등 경계를 넘나드는 콜라보레이션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라이징 브랜드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