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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코로나19 대응 비대면 온라인 소프트웨어 강사 양성 추진

[경남=아시아뉴스통신] 김회경기자 송고시간 2020-05-14 17:19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강사 선발 및 비대면 강사양성과정 진행
소프트웨어 강사 교육. (사진제공=경상남도)

[아시아뉴스통신=김회경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5월 14일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강사 양성 과정’의 온라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는 코로나19에 대응해 비대면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 강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이후 ‘온라인 코딩교실’을 추진한다.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소프트웨어 미래채움 사업’은 2021년까지 3년간 총 70억원(국비35, 도비35)의 규모로 진행된다.

도내 경력단절여성,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교육 강사 양성’ 교육과정 통해 총 300명(연간 100명)의 강사를 선발해 도서 벽지의 학교,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직접 찾아가 정보소외계층에게 소프트웨어 교육을 제공해 왔다.
 
소프트 웨어 강사 교육. (사진제공=경상남도)

지난 5월 7일 1차 시험을 통해 선발된 소프트웨어 강사 교육생은 6월까지 비대면 온라인으로 ‘교육방법, 수업지도요령 등’ 기본교육을 비롯해 코딩, 드론, 로봇, 자율주행 자동차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제작, 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대비 소프트웨어 교육에 필요한 전문 교육과정을 수강하게 된다. 교육수료 후 2차 시험인 공개 수업 평가를 통해 50명 내외가 최종 선발될 계획이다.

최종 선발된 강사는 강의역량 평가를 통해 재고용 방식으로 선발된 1기 소프트웨어교육 강사 50명과 함께 경남 도내 정보소외계층 학생을 대상으로 교육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은 ‘찾아가는 소프트웨어 교육’, ‘소프트웨어 체험 활동’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다채롭게 진행될 예정이다. 1기 강사는 강의 경험이 없는 2기 강사와 조를 이뤄 멘토 역할도 함께 임하게 된다.

김영삼 경남도 산업혁신국장은 ”코로나19 때문에 온라인 교육으로 진행되지만 교육생들이 교육 수강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 앞으로 경남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 강사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3월부터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휴강 상황이었던 ‘찾아가는 소프트웨어교육’은 5월부터 비대면 ‘온라인 코딩교실’로 전환해 도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의 긴급돌봄아동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초·중급반으로 나눠 진행되는 이 교육은 블록코딩, 로봇제어 등 논리구조 교육이며, 다양한 실습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비대면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은 현재 수시 추가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수강을 원하는 도내 지역아동센터는 경남테크노파크나 지역아동센터경남지원단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inkim12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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