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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정부, '규제 완화 했으나 외출 자유로운 것 아니야...' 확진자는 12,718명으로 기록되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조날드 타파난기자 송고시간 2020-05-19 13:32

GCQ 체제 전환 후 이동제한이 풀리면서 통행이 증가하고 시장에 사람들이 모이기 시작했다./아시아뉴스통신=조날드 타파난


[아시아뉴스통신=조날드 타파난 기자] 필리핀 정부가 16일부터 메트로 마닐라, 세부, 라구나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을 대상으로 GCQ(일반적 지역사회 격리)체제를 실시하면서 외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집에서 머물 것을 강력하게 요청했다.

16일부터 필리핀 보건부(DOH)는 SNS를 통해 'Stay at home' 문구와 함께 필수상황이 아니면 집에 머물 것을 당부하는 메세지와 새로운 행정 명령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게시했다.

또한 필리핀 정부는 각종 언론과 소셜 미디어를 통해 규제완화는 개인의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서가 아닌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규제 완화 이후 다수의 사람들이 외출하면서 쇼핑몰 등 곳곳에 사람들이 몰리고 교통체증이 발생되어 이를 놓고 정부가 강력한 경고를 내놓은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필리핀 경찰은 사회적 거리 유지, 마스크 착용 등의 필수 규제항목과 관련된 감시를 강화하고, 차량 불시 검문을 예고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16일 이후 체크포인트(검역소)에서 진행된 불시 차량 검문에서 운전자가 마늘을 사기위해 메트로 마닐라에 진입한 바 있어 필수 목적이 아닌 이동이 증가하고 있음을 단적으로 보여주었다.

이런 가운데 18일까지 필리핀에 발생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718명이며 831명이 목숨을 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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