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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릉시는 지난 5월6일부터 버스와 택시에 간이 마스크를 비치해 마스크 착용하지 않은 승객들에게 착용하도록 나눠주고 있다./사진=강릉시 |
강릉시는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생활화를 위해 시내버스·택시를 이용하는 승객 중 마스크 미착용 승객을 위해 일회용 마스크를 미착용 승객에게 배부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불특정 다수가 밀집해 이용하는 대중교통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철저히 하고, 또한 차량 내·외부에 마스크 착용 홍보물을 부착해 마스크 착용 생활화를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은 나뿐만 아니라 타인을 위한 배려인 만큼 시민들께서 꼭 마스크를 착용 후 차량에 탑승하여 주시기 바라며, 운수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요청 및 배부한 일회용 마스크 착용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시아뉴스통신=조이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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