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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인천 남동구에서 21번째 확진자 발생

[인천=아시아뉴스통신] 양행복기자 송고시간 2020-05-20 21:22

이태원 킹클럽 방문 군포 확진자 등과 안양 술집 자쿠와 동석 20대
인천 남동구청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 방문한 주민이 의료진과 함께 검체 채취실로 향하고 있다.(사진제공=남동구청)

[아시아뉴스통신=양행복기자] 인천 남동구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21번째 확진자가 나와 인천의료원 음압병실로 이송, 격리치료중이다.
 
남동구 스물한 번째 확진자로 판정된 A씨(남, 20대, 간석4동)는 이태원 킹클럽 방문 군포 확진자 등과 함께 안양 술집 자쿠와에서 동석했으며 19일 남동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20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
 
A씨의 동거가족은 검체 채취를 한 후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있으며 현재 자가격리 조치중이다.
 
남동구는 확진자 거주지 등에 대한 방역소독작업을 완료했으며 이동 동선은 구 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yanghb111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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