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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유휴인력 400명에 연말까지 휴업 통보 '월급 70%'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윤자희기자 송고시간 2020-05-21 08:24

두산중공업, 유휴인력 400명에 연말까지 휴업 통보 '월급 70%'./아시아뉴스통신 DB

두산중공업이 휴인력 400명에게 연말까지 휴업을 통보했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두산중공업은 휴업 규모와 대상을 확정하고 지난 18일 당사자들에게 전달했다.

휴업 대상자들은 21일부터 연말까지 약 7개월간 휴업한다. 이 기간 평균 임금의 70%를 받는다.

이번 휴업은 전 부문의 일부 유휴인력을 대상으로 조업에 지장이 없는 수준에서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산중공업은 재무구조 개선 등을 위해 유휴인력을 대상으로 휴업을 검토해왔으며 2차 명예퇴직 결과를 보고 규모를 결정할 계획이었다.

두산중공업은 15일 명예퇴직 신청을 마감했다. 신청 규모는 전체 대상자 2000여명 중 100여명 선으로 회사 측의 예상보다 적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1차 명예퇴직에서는 650명이 회사를 떠났다.

두산중공업 관계자는 "유휴 인력에게 연말까지 휴업을 통보했다라며 "경영 정상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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