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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家, 계속된 논란 도마위에 올라 비판・비난...이재용 해결 해야 될 문제 山더미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민규기자 송고시간 2020-05-22 09:56

삼성家가족사진./제공=삼성그룹


[아시아뉴스통신=박민규 기자] 삼성그룹의 경영문제 및 노동탄압 등 여러가지 사건들로 삼성家가 도마위에 올라 여론 비판과 비난을 받고있다. 
최근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이 서울 강남의 한 성형외과에서 상습적으로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앞서 뉴스타파 언론 매체에서는 이 사장이 강남구 한 성형외과에서 2016년에 수차례 프로포폴을 부럽투약 받았다고 보도했다. 


뉴스타파는 이 사장이 프로포폴 상습 투약 한다는 성형외과를 찾아 간호조무사와의 인터뷰에서 "환자 차트나 예약 기록 등에 이부진 사장에 대한 기록을 남기지 않았고, 프로포폴 투여 날짜와 용량 등을 기재하는 ‘장부’는 다른 환자들에게 투여한 량을 허위 기재하는 방식으로 조작했다”는 증원을 보도했다. 


이에 경찰은 보도 나온후 수사에 착수했다. 하지만 증거가 불충분해 혐의 입증하는데에는 실패했다. 


경찰은 “이 병원이 다른 환자들의 투약량은 모두 기록했는데, 이부진 사장 기록은 없었다”고 밝혔다. 이 사장에 대한 프로포폴 투약량이 기록돼 있지 않았고, 끝내 의혹을 입증할 만한 증거를 찾지 못해, 이 사장의 진술에 따라 무혐의로 종결됐다.


이 사장의 기록만 없다는것이 수상하지만, 관련된 혐의점을 밝혀내지 못했다는 것이 경찰의 결론이다. 


마약류관리법상 업무 외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상습범의 경우 형의 2분의 1까지 가중처벌할 수 있다. 상습 투약 여부는 투약기간, 투약량 등에 따른 7~8가지 기준의 판례에 의거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이부진 신라호텔 사장./아시아뉴스통신DB


이어 현재 이 사장의 오빠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로 수사받고 있는 상황이다.


뉴스타파 보도에 따르면 해당 성형외과는 채승석 전 애경개발 대표이사가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곳으로, 이번 이 부회장의 의혹은 당시 사건으로 구속 기소된 간호조무사의 전 남자친구가 권익위에 제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이 부회장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둘러싼 경영권 승계 의혹,박근혜 정부 시절 국정농단 사건과  노조 와해 문제로 여론의 뭇매를 맞고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아시아뉴스통신DB

최근 이 부회장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준법이 삼성의 문화로 확고하게 뿌리내리도록 하고 대한민국의 국격에 어울리는 새로운 삼성을 만들겠다는 내용이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 부회장의 ‘대국민사과’가 보여주기 쇼라는 얘기가 나오고있다. 이 부회장은 자신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불법적인 행동을 했는지에 대해 발언 하지않았고, 노조 피해자들에게도 앞으로의 구체적인 보상과 사과에 대해서도 언급하지는 않았다.


삼성기업의 미래 지향적인 목표에 대해서만 목소리를 높였다는 것에 의해 재판부에 잘보이려는 사과일 뿐이라는 일부 비판을 받고있는 상황이다. 


이 부회장의 사과와 반성을 하겠다는 기자회견은 국정농단과 뇌물혐의에 대한 파기환송환심 맡은 김지형 전 대법관이 위원장으로 있는 삼성 준법감시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이루어졌기때문이다.
 

삼성 비판하는 현수막./아시아뉴스통신DB

최근 삼성반도체 부천공장에서 일하다 퇴사한 뒤 유방암에 걸린 노동자가 암 진단을 받은 지 13년 만에 산업재해 인정을 받으면서, 이슈가 되었다. 


삼성은 영업비밀을 이유로 공장에서 사용하는 유해화학물질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노동자는 화학물질과 직업병 사이의 연관성을 입증하기 어려워 산재인정을 받기가 쉽지 않다.


산재 승인된 피해자A씨는 “더 이상 직업병 피해자가 없도록 삼성은 물론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인 안전 대책이 시급하며, 또한 산재승인 되기까지 힘들게 싸워야하는 과정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고통이 따릅니다”라며 "이미 고인이 되었거나 직업병으로 인한 장애로 어려운 처지에 있는 많은 분에게 보다 확실한 절차로 빠른 보상과 앞으로 이와 같은 피해자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라고 전했다. 

삼성 비판하는 사회단체 및 노조단체./아시아뉴스통신=박민규기자

minkyupark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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