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경수)대전Y-SMU포럼(대표 김민성) 등 대학생 50명은 21일, 개강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우송대학교를 포함한 한남대, 배재대 등 학교 전역의 방역을 실시했다.(사진제공=대전시새마을회) |
[아시아뉴스통신=선치영 기자]대전시새마을회(회장 박경수)는 21일, 개강을 앞둔 학생들을 위해 우송대학교를 포함한 한남대, 배재대 등 학교 전역의 방역을 실시했다.
이번 방역은 대학교 시설 및 기숙사를 이용할 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통한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하여 계획됐다.
이날 대전Y-SMU포럼(대표 김민성) 등 대학생 50명은 학교 전역을 차량과 분무기로 방역하고 도서관 등 학교시설을 빠짐없이 꼼꼼하게 소독했다.
박경수 회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구별로 학교와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방역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새마을회는 지난 2월 14일부터 5개구 79개 동에서 방역을 실시한 바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확진자 발생 이후 지속적으로 공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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