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조대현 기자]
광주지방경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
광주지방경찰청(청장 최관호)은 이날 광주역·NC백화점 일대 촬영장소로 진행하는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 16명을 배치해 교통혼잡을 차단해 시민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라고 22일 밝혔다.
이에 경찰은 교통통제 입간판·현수막을 촬영현장 주변에 설치해 교통량을 우회·분산시킬 계획이다.
또 TBN교통방송을 통해 통제시간·구간 등 교통정보를 사전에 홍보할 예정이다.
광주경찰청 관계자는 “통제구간은 평상시 교통지·정체가 없어 소통에 큰 부담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출근 시간대에 광주역에서 NC백화점을 경유해 국민건강보험 4거리로 이어지는 영화찰영 구간 방면을 진행할 차량은 우회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관객 668만명을 동원해 흥행에 성공한 ‘범죄도시’의 속편으로 이상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배우 마동석이 1편에 이어 주연을 맡았다.
cdhsh552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