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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갈비무한리필 통큰갈비, 과도한 광고 없이 지인 추천만으로 90호점 오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안준범기자 송고시간 2020-05-22 17:36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잘 되는 프랜차이즈는 유난히 가족 혹은 주변지인 추천으로 가맹점이 늘어나는 사례가 많다. 가맹점주가 직접 장사를 해 보니 본사케어는 물론 매출이 잘 나와 주변에 추천을 하기도 하고 입소문이 퍼져 광고 없이도 가맹점이 늘어나는데, 순수하게 브랜드 경쟁력만으로 승부한 좋은 사례라고 볼 수 있다.
 
반대로 가맹점 모집을 위해 지나치게 과장하여 과도하게 광고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꼼꼼히 따져봐야 할 필요가 있다. 입소문 효과를 보지 못해 광고에 기대지만, 실질적으로 창업자에게는 안좋은 조건을 요구하는 프랜차이즈인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을 염두하고 있다면 지인 추천 창업 사례가 얼마나 되는지 체크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이러한 가운데 돼지갈비무한리필 전문점 ‘통큰갈비’가 다수의 지인 추천 창업 사례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과도한 광고 없이 지인 추천만으로 전국 90호점 가맹점을 오픈하며 프랜차이즈 시장에 안착한 좋은 사례라고 볼 수 있다.
 
통큰갈비가 예비창업자들 사이에서 자주 추천되는 이유는 합리적인 고기집창업 비용 덕분이다. 소정의 가맹비 및 교육비를 제외하면 별도의 로열티를 요구하지 않는다. 보증금 역시 보증보험으로 대체한다.
 
고기집창업 시 예비창업자들이 가장 부담스러워하는 부분이 바로 인테리어인데, 통큰갈비는 분위기만 비슷하다면 기존 매장 인테리어를 사용할 수 있게 배려하면서 가맹점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닥트와 간판, 냉장고, 집기, 테이블 등은 본사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만약 사용 중인 집기가 있다면 그대로 활용해도 된다.
 
통큰갈비는 12년 이상 무한리필 프랜차이즈를 운영해 온 본사의 노하우를 토대로, 양질의 고기를 합리적인 가격에 공급받아 무한리필로 제공할 수 있다는 것도 큰 경쟁력이다. 또 최근 ‘착한 프랜차이즈‘라는 타이틀에 대해 재해석되고 있는 브랜드답게 돼지열병 파동 때도 원육 가격을 높이지 않고 그대로 공급하여 전가맹점이 안정적인 매장운영을 하는데 높은 만족도를 보인다고 한다.
 
또한 통큰갈비는 1.5mm 두꺼운 원육을 사용해 돼지갈비 특유의 씹는 맛을 살렸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불황에도 불구하고 고매출을 올리며 지인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창업 아이템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맛은 물론 고기의 품질이나 두께 등 일반 갈비전문점과 견주어도 뒤지지 않을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하는 것은 물론 가격까지 착해 가성비 좋기로 입소문이 나 10대~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남녀노소 모두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 잇따른다.
 
실제 망고플레이트를 확인하면 통큰갈비가 무한리필 고기집 1등, 돼지갈비집 2등과 같이 높은 순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래서인지 무한리필 전문점의 특성상 홀매장만을 운영하는 구조로 되어 있어 최근 코로나 여파로 인해 많은 고기집에 소비자의 방문 빈도가 줄어들었음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안정적인 매출을 유지해오고 있다.
 
통큰갈비 관계자는 “합리적인 고기집창업 비용과 원육 가격은 물론, 지속적인 메뉴 개발과 마케팅 지원을 제공함으로써 가맹점과 동반성장을 지속해나갈 것”이라며 “외식업 초보인 분들도 통큰갈비를 통해 제2의 인생을 살 수 있도록 본사 차원에서 꾸준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통큰갈비 창업 관련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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