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청./아시아뉴스통신DB |
충북 청주시가 최신 디자인과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오는 26일부터 분야별 홈페이지 3종을 새롭게 서비스한다.
23일 청주시에 따르면 새 단장하는 홈페이지는 청주시 통신민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상수도사업본부이다.
청주시는 분야별 특성을 살린 이미지 강조와 최신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을 반영해 홈페이지 화면을 구성했다.
정보전달력을 강화하고 정보접근을 쉽게 하기 위해 최대한 메인화면에 중요 정보를 배치했으며 관련 정보를 연동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꾸몄다.
청주시는 시민 서비스 확대를 위해 반응형 웹 기술을 적용해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에서 최적화된 화면을 제공한다.
특히 농수산물도매시장 홈페이지에는 실시간 경락정보를 연계해 농수산물 시세를 메인화면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청주시 관계자는 “홈페이지 콘텐츠의 품질 향상과 이용자의 편의성, 웹접근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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