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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코로나19 확진자 13,597명, 규제완화로 전문가들 한달사이 확진자 2배 증가 우려해...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조날드 타파난기자 송고시간 2020-05-23 08:32

필리핀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간 통행을 제한하고 있다. 또한 바랑가이 마다 외부 출입 시간을 두고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행하고 있다./아시아뉴스통신=조날드 타파난 특파원


[아시아뉴스통신=조날드 타파난 기자] 필리핀 보건부(DOH) 발표에 따르면 22일 신규 확진자가 163명 발생했다.

이로인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597명으로 기록됐다.

사망자 또한 11명 추가되어 857명이 코로나19로 사망했다.

이런 가운데 의학 전문가들은 정부의 규제완화로 확진자 증가를 우려하는 입장을 표명했다.

UP(University of Philppines) 연구진에 따르면 규제완화가 되면 한달 뒤 메트로 마닐라에만 9천명이 넘는 확진자와 800명이 넘는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전 강화된 규제 시 확진자 수가 감소했음을 보여주는 데이터를 제시하며 코로나19 위험지역에 지속적인 규제가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또한 메트로 마닐라, 세부, 라구나에만 적용된 강화된 규제를 바탕가스, 다바오 등의 지역에도 확대해야 한다고 경고했다.

이런 경고에도 불구하고 현재 강화된 격리 및 검역이 해제된 지역에는 이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실외 활동 및 근무를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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