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5일 목요일
뉴스홈 종교
서울 선한목자교회 문요한 목사, 성도의 정체성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5-23 16:03

서울 성북구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요한 목사.(사진제공=선한목자교회)


나는 누구입니까?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출19:6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 너는 이 말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할지니라 

제사장은 어떤 사람입니까? 
여러 가지 특권이 있지만 가장 큰 특권은 하나님 앞에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다는 것이다. 

히10: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우리는 하나님께 나아가 기도할 수 있고, 예배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보통 제사장이 아니고 왕 같은 제사장입니다. 즉 왕이면서 제사장이라는 것입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살렘왕 멜기세덱이 바로 왕과 제사장을 겸한 자였습니다. 

창14:18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으니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의 제사장이었더라 

그는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이러한 특권이 성도들에게 부여되었다는 것입니다. 

계5:10 저희로 우리 하나님 앞에서 나라와 제사장을 삼으셨으니 저희가 땅에서 왕노릇하리로다 하더라.

우리는 이 땅에서 왕처럼 살아야 합니다. 왕은 통치자입니다.  왕은 명령하는 자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담대하게 마귀를 향하여 문제를 향하여 질병을 향하여 명령하시기 바랍니다. 예수이름으로 마귀야 떠나갈지어다. 예수이름으로 모든 문제 질병은 떠나갈지어다. 

또한 제사장적인 삶을 살아야 합니다. 제사장은 한마디로 중보자이며 축복자입니다.  이땅을 위해서 한국교회를 위해서 기도하고 축복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당신의 자녀들을 마음컷 축복하시기 바랍니다. 

오직예수!!


jso8485@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실시간 급상승 정보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