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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청서가 부처님 오신날봉축행사 전후 기간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사진제공=산청경찰서) |
[아시아뉴스통신=산청 장인영 기자] 경남 산청경찰서(서장 제옥봉)는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등 불교행사에 신도·방문객들의 운집으로 인한 안전사고 및 화재·도난 등 각종 사건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사찰주변의 치안확보를 위해 범죄예방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범죄예방활동은 불기 2564년 부처님오신날 봉축 법요식 등 불교행사에 신도, 방문객이 다수 참석할 것으로 예상되어 진행한 것으로, 사찰 및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방범 CCTV 등 범죄 취약요인 진단과 개선 등 순찰활동으로 안전한 행사가 되도록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제옥봉 산청경찰서장은 “범죄 취약개소 대상으로 범죄예방진단과 예방요령을 홍보하고, 사찰주변 순찰활동 강화 및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하여 범죄예방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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