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열린하늘 교회 남궁성일 담임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
마가복음 16.
1. 표적은 기적과 다르다.
표적은 기적과 다르다. 기적은 초자연적일이지만 표적은 헬라어의 '세메이온' 인데 목적있는 기적이다. 표적은 하나님나라를 증거하기위한 목적으로 나타난다. 그래서 표적은 일으킨 사람에게 집중시키지않고 그 표적의 목적에 집중하게한다.
그래서 요나의 표적(그리스도의 삼일사건)밖에는 나타낸것이 없다. 기적이후에 사역자에게 집중이 간다면 조심하라.
2. 표적은 따른다.
특별한 자격을 가진자에게 임하지 않고
믿는자에게 따른다.
부활의 주님을 직접본 막달라 마리아와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제자의 증거를 믿지않고 강팍한 제자들에게 나타나셔서 표적은 믿는자에게 따른다고 선언하셨다. "따른다"는것은 '에파콜루데오' 같은길을 선택하고 보냄을 입은자에게 국가의 권위가 부어지는것을 말한다. 그리스도안에 거하고 그에게 속한자에는 하나님나라의 기적이 따른다.
3. 표적은 복음을 전파하는 현장에서 일어난다.
능력을 경험하고 싶다는 신앙인들이 많다. 간단하다, 복음을 들고 나가라. 하나님나라를 선포하라. 그러면 그 나라로부터, 그보좌로부터 합당한 지지가 있는데 그것이 기적이다. 그리고 그 기적은 하나님나라를 증거한다 그것이 표적이라 한다.
4. 표적은 말씀을 증거한다.
하나님나라가 선포되면 그 언약을 하신 하나님 보좌우편에 앉으신 주님이 함께 역사하여 말씀을 보증하신다. 이 말씀이 보증되기위해 초자연적인 일이 필요하다면 그것을 상식이되게 하신다. 주의 입에서 나온 말씀 곧 복음을 말하라 그러면 증거의 영이신 성령이 역사하신다.
jso848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