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이웃 선교회 노준환 선교사.(사진제공=좋은 이웃 선교회) |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의 소망은 '행복'했으면
하는 것 일 것이다.
좋은 집에서 차를 타고 다니며,
학원에 가고, 컴퓨터 게임하는
우리 자녀들은 '행복'하게 살고
있는 것일까?
저 아이들이
연(kite)을 날리고 있다.
창호지가 없어서 비닐을 씌웠고,
곧 끊어질 것 같은 실로
연을 날려 보겠다고 달려본다.
우리 자녀들은 쳐다보지도 않을 연이지만,
저 아이들은 이 순간
그 무엇보다 '행복'할 것이다.
웃음이 있고,
음악이 있고...
하나님! 욕심 부리지 않겠습니다.
에덴 동산에서 아담과 하와에게
명령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선악과는 따 먹지 말라.'
그냥 말씀에 순종하며
'잘 사는 법', '행복하게 사는 법'을
배워 가겠나이다.
매사에 감사하며
세상에 '침묵'하겠나이다.
제 영혼이 어린 아이과 같게 하옵소서. 아멘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그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도 또한 알았도다.'
- 전도서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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