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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하나님의 말씀 묵상 정성민 대표, 주님께서 힘을 주심으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5-24 18:33

나를 바꾸는 하나님의 말씀 묵상 정성민 대표.(사진제공=나하묵)


시편 21 : 1~13

<본문>
주님, 주님께서 우리 왕에게 힘을 주시므로 왕이 기뻐하며 주님께서 승리를 주시므로 왕이 크게 즐거워합니다.

왕이 소원하는 바를 주님께서 들어주시고, 왕이 입술로 청원하는 바를 주님께서 물리치지 않으셨습니다. (셀라)온갖 좋은 복을 왕에게 내려 주시고, 왕의 머리에 순금 면류관을 씌워 주셨습니다.

왕이 주님께 생명을 구했을 때, 주님께서는 그에게 장수를 허락하셨습니다. 오래오래 살도록 긴긴날을 그에게 허락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승리를 안겨 주셔서 왕이 크게 영광을 받게 하셨으며, 위엄과 존귀를 그에게 입혀 주셨습니다.

주님께서 영원한 복을 왕에게 내려 주시고, 주님께서 그와 함께 계시니, 왕의 기쁨이 넘칩니다.

왕이 오직 주님을 의지하고, 가장 높으신 분의 사랑에 잇닿아 있으므로, 그는 결코 흔들리지 않을 것입니다.

임금님, 임금님의 손이 임금님의 모든 원수를 찾아내며, 임금님의 오른손이 임금님을 미워하는 자를 사로잡을 것입니다.

임금님께서 나타나실 때에, 원수들을 불구덩이 속에 던지실 것입니다. 주님께서도 진노하셔서 그들을 불태우시고 불이 그들을 삼키게 하실 것입니다.

임금님께서는 원수의 자손을 이 땅에서 끊어 버리실 것이며, 그들의 자손을 사람들 가운데서 씨를 말리실 것입니다.

그들이 임금님께 악한 손을 뻗쳐서 음모를 꾸민다 해도, 결코 이루지 못할 것입니다.

오히려, 임금님께서 그들의 얼굴에 활을 겨누셔서, 그들이 겁에 질려 달아나게 하실 것입니다.

주님, 힘을 떨치시면서 일어나 주십시오. 우리가 주님의 힘을 기리며, 노래하겠습니다.

<묵상>
주님, 그냥 주님이 좋은 하루입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그냥 주님이 좋은 그런 날 입니다.
주님 품 안에 있다는 사실이 위안이 되고 행복한 하루입니다.

주님은 저의 왕이시지요. 그리고 만왕의 왕이시지요. 그 주님의 자리인 왕의 자리에 저도 앉혀주셨습니다. 
주님은 성부 하나님의 독생자이시지요. 그 아들의 자리에 저도 앉게 해주셨습니다. 
주님께서는 영광과 복, 그 자체이시지요. 그 자리에 저도 앉혀주셨습니다.

그러니 세상의 부귀영화가 어찌 부러울까요. 
이러하니 주님을 아는 지식이 제게 가장 고상한 지식이며, 
제 안에 가장 귀한 것이 주님이라 고백할 수 밖에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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