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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네임 선교회 대표 서양섭 전도사.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5-24 19:14

독고노인을 위해 반찬 나눔 사역을 하는 서양섭 전도사, 서단비(딸)


11 어떤 성이나 마을에 들어가든지 그 중에 합당한 자를 찾아내어 너희가 떠나기까지 거기서 머물라
12 또 그 집에 들어가면서 평안하기를 빌라
13 그 집이 이에 합당하면 너희 빈 평안이 거기 임할 것이요 만일 합당하지 아니하면 그 평안이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니라
(마10:11-13)

예수님이 제자들을 보내며 하시는 여러 말씀 중 하나이지만 "평안을 빌어라 그 집이 합당하면 임할 것이고 합당치 않으면 그 평안이 너에게 돌아올 것이다."라는 말씀에 묵상이 됐다. 

우리가 해야 할 것은 평안을 비는 것이다. 우리의 기도가 그들에게 합당한지 아닌지는 하나님이 판단하신다. 
 

악인들을 위해!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을 위해! 나를 미워하고 욕하는 자를 위해! 이건 하기 싫지만...

저주 받을 이단 신천지를 향해서도 진리를 깨닫길 기도해야 한다. 심판도 용서도 모든 합당함은 하나님이 결정 하신다. 

아무리 악하다 할지라도 결국엔 심판받을자라도 하나님은 우리가 정죄하고 합당함을 판단하는 것이 아닌 그들을 위해 기도하길 원하신다. 

우린 그저 기도하는 것!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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