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리(사진= MBC '나 혼자 산다') |
박세리 댓글 해명이 눈길을 끌고있다.
박세리는 지난 23일 인스타그램 댓글을 통해 "천둥이도 마당에 풀어놓았습니다. 산책도 천둥이는 마음껏 놀다가 다 놀았다 싶으면 스스로 집에 들어갑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천둥이가 집을 나갔었던 일화를 말하며 "작은 아이들과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함께 있으면 사고가 날 수 있어 조심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346회에서는 박세리가 반려견과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반려견 '천둥이'만 짧은 목줄에 묶여있어 안쓰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