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교회 이승제 담임목사.(사진제공=MCnet) |
시편 22:22-31
두려움과 사랑을 동시에 느끼는 것을 경외한다고 표현할 수 있겠다. 하나님을 사랑한다는 의미는 남녀간의 사랑처럼 느껴지지 않는 것은 하나님은 차원이 다르신 분이고 거룩하신 그 분을 에로스처럼 대할 수 없는 인간의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모습은 그를 경외함으로 나타난다.
하나님을 찾는 자를 다르게 표현한 것이 겸손이다.
“겸손한 자는 먹고 배부를 것이며 여호와를 찾는 자는 그를 찬송할 것이라.”
인생에 답이 없음을 아는 인생은 하나님께 나아갈 것이요, 하나님은 그런한 사람, 민족, 열방을 배부르게 하실 사랑이시고, 크신 분이시다.
내 인생의 주인역할을 다시 주님께 양도하며 머리숙여 한주간을 시작합니다. 주님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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