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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기청, 수출바우처 참여 기업 추가 모집

[충북=아시아뉴스통신] 백운학기자 송고시간 2020-05-25 14:59

충북중기청 전경./아시아뉴스통신DB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박선국)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수출바우처 참여기업을 추가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코로나19 최초 확진일 기준 매출액이 10% 이상 감소한 중소기업과 감염증 예방·진단 관련 업종 및 제품 생산기업, 충북도 주력산업 및 10대 수출상위품목 영위기업이다.
 
선정기업은 기업별 전년도 수출규모에 따라 3000만원에서 8000만원까지 수출바우처가 지급되며 지급된 바우처로 공인 수행기관을 통해 전시회, 인증, 디자인, 홍보 등 다양한 해외마케팅 서비스를 바우처 한도 내에서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6월 10일 오후 6시까지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홈페이지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사업신청서와 제출서류를 작성 후 우편이나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아시아뉴스통신=백운학 기자]

baek341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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