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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미즈코리아(주)) |
[아시아뉴스통신=안준범 기자] 항균 전문기업 미즈코리아(주)(회장 김윤사)는 지난 2월 14일 일본 EMWORLD사와 항균비누, 항균손세정제에 이어 락유EGF크림, 락유 마스크시트, 락유BB크림 등 화장품 3개 품목에 대해 구매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5월 18일 1차 오더분 3,000세트에 대해 선적 및 수출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즈코리아(주)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생활의 불편함과 글로벌 경제위기의 확대 속에서 해외 수출로 기업의 위기를 타개해 나가고 있다.
미즈코리아㈜ 김윤사 회장은 “23년 역사의 항균 전문기업으로 꾸준히 세계에 한국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일본, 중국 등에 항균미용비누를 수출해 왔으며, 일본 후생성, 중국 CFDA에서 화장품으로 인증 받은 것이, 제품 선정에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기업에서 미즈코리아 제품을 선정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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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시대에 온라인 및 비대면 사업이 주목받고 있는 상황에서 SNS플렛폼을 활용한 제품 홍보 및 마케팅이 중요한 판매 창구가 된다는 확신을 갖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온라인 홍보 및 유통 사업을 회사의 최대 경쟁력으로 삼고 있는 일본 EMWORLD사의 잠재 가능성을 보고 향후 브랜드 이미지는 물론 판매 활성화를 꾀할 수 있다고 판단해 수출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업체 관계자는 말했다.
미즈코리아(주)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소비패턴과 생활방식 변화로 세계적으로 우수성을 인정받는 우리 제품들이 수출 성장의 최적임을 알고 항균특허물질 기술로 세계인이 선호하는 또 다른 신수종 제품을 개발하고 출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