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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것도 안해도 힐링이 절로 '몰디브 코코 보두히티'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20-05-25 17:30

국제공항에서 접근이 용이한 노스말레 아톨 작은섬의 그림같은 자연환경과 동화된 코코 보두히티.(사진제공=여행산책)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해외여행이 막힌 요즘 휴양지 전문 여행사 여행산책이 방구석에 앉아 트로피컬 비치에서의 망중한을 즐길 수 있는 몰디브 코코 보두히티 리조트를 25일 소개했다.

코코 보두히티 리조트는 벨라나 국제공항에서 접근이 용이한 노스말레 아톨에 위치하고 있어 공항에서 스피드보트를 타고 40분이면 리조트에 도착할 수 있다.
 
 
새하얀 백사장과 비현실적 색감의 바다가 천국과도 같은 분위기를 연출한다.(사진제공=여행산책)

지난 2005년 오픈이후 꾸준한 관리와 레노베이션을 거쳐 아직도 깨끗한시설을 자랑 하는 코코보두히티는 몰디브라면 누구나 꿈꾸는 새하얀 백사장과 파워에이드 물빛의 라군에 더해 수중환경까지 두루 갖춘 팔색조 리조트다.

 
최근 신혼여행 시장에서 선호도가 더욱 높아진 단독 풀빌라는 몰디브의 상징이다.(사진제공=여행산책)

특히 신혼여행자들을 위해 예식준비로 힘들었던 시간을 보상해 주듯 오롯이 나만이 쓸 수 있는 넓은 객실과 개인풀 덕분에 리조트에서의 망중한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레노베이션을 거쳐 흠잡을 데 없는 시설을 자랑한다.(사진제공=여행산책)

허니문 여행에서 가장 많이 선호하는 코코레지던스 위드풀 객실 투숙 손님은 인빌라에서 즐기는 샴페인을 곁들인 조식이나 60분 커플스파, 선셋크루즈 제공 등 별도의 추가 특전이 주어지는 만큼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깔끔한 인테리어의 객실에 만족했다면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코코보두히티의 다양한 레스토랑을 만나보자. 인터내셔널 뷔페를 비롯해 이탈리안, 스낵류, 일식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인도양 낙조와 함께 하는 디너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이다.(사진제공=여행산책)

이밖에도 아름다운 낙조를 감상할 수 있는 인피니티 풀장이나 힐링을 할 수 있는 스파센터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보유하고 있어 진정한 망중한을 즐길 수 있다.
 
여행산책 관계자는 "현재 비자발급 중단으로 몰디브 여행길이 막혀 있지만 몰디브 정부는 오는 7월부터 일부 재개를 개시해 10월부터는 관광이 정상화시킬 계획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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