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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덤 호텔&리조트, 준 안 위 아시아 태평양 사장 선임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유지현기자 송고시간 2020-05-25 18:11

준 안 위 윈덤 호텔 & 리조트 아시아 태평양 사장.(사진제공=윈덤 호텔 & 리조트)


[아시아뉴스통신=유지현 기자] 전 세계 90여개국에서 93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 중인 세계 최대 호텔 프랜차이즈 기업이자 호텔 매니지먼트 서비스의 선두주자인 윈덤 호텔 & 리조트(Wyndham Hotels & Resorts)는 오는 6월 1일부로 준 안 위(Joon Aun Ooi) 전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신임 사장으로 선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 비즈니스 운영을 재편성하고 경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한 윈덤의 광범위한 이니셔티브의 일환으로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SEAPR), 중화권 지역의 구조 조정을 통해 하나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APAC)으로 통합해 운영하기 위함이다. 

새롭게 구성된 조직 아래 윈덤 호텔 & 리조트 APAC은 Wyndham Grand®, Dolce® by Wyndham, Wyndham®, Wyndham Garden®, La Quinta® by Wyndham, Ramada® by Wyndham, Ramada Encore by Wyndham, TRYP by Wyndham®, Howard Johnson® by Wyndham, Wingate® by Wyndham, Microtel by Wyndham, Days Inn® by Wyndham, Super 8® by Wyndham 등 업계를 선도하는 13개의 브랜드로 약 16개국에서 1700개 이상의 호텔을 운영하는 지역에서 가장 강력한 호텔 포트폴리오 중 하나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윈덤 호텔 & 리조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싱가포르와 상하이의 지역 오피스에서 계속 운영할 예정이며 베이징, 홍콩, 시안, 시드니, 멜버른, 골드코스트, 방콕, 서울, 자카르타, 마닐라 및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각 지사와 협력해 오너, 호텔 및 파트너와 강력한 관계를 유지해 나갈 예정이다.

신임 준 안 위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장은 “지금은 호텔 업계에 매우 어려운 시기이며, 윈덤 호텔 & 리조트 역시 호텔 오너와 파트너들에게 보다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변화하는 상황에 적응하는데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에 놓여 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반에 걸친 이번 통합을 통해 회사는 더욱 광범위한 자원을 활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기존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포지셔닝을 강화하고 추가 확장을 추진하며 국경을 넘나드는 협업을 위한 추가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지역에 초점을 맞춰 모두에게 호텔 여행을 가능하게 하겠다는 약속은 계속될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준 안 위 사장은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지속적으로 윈덤 호텔 & 리조트의 브랜드 포트폴리오 성장 계획을 세우고 특히 관광산업이 코로나 19에서 회복될 때 전략적 목표 추진을 이끌게 된다. 윈덤 호텔 & 리조트 중화권 사장, 리오 류(Leo Liu)는 사장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호텔 업계에서 20여년의 경력을 쌓은 준 안 위 사장은 중화권,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에 깊이 있는 전문 지식과 풍부한 운영 경험을 제공할 전망이다. 준 안 위 사장은 지난 2013년 중화권 오프닝 및 운영 부문 부사장으로 윈덤에 합류했다. 이 기간 동안 그는 4개의 새로운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했으며, 프랜차이즈 및 매니지먼트 호텔 포트폴리오를 1400개 이상으로 두 배로 늘리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2018년에는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 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직을 맡았고 윈덤 월드와이드(Wyndham Worldwide)에서 분사된 후 윈덤 호텔 & 리조트의 지역 성장 및 개발을 이끌었다. 그의 리더십 아래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지역은 2019년 전년 대비 22% 성장세를 보이며 윈덤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지역이 되었으며 6개의 새로운 시장에서 5개의 브랜드 론칭을 추진했다.

윈덤에 합류하기 전 준 안 위 사장은 2002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그룹에서 전략 부사장을 역임하며 아시아 및 중화권에서 리더십 역할을 수행했다. 이후 2005년 중화권 호텔 오프닝 부문 부사장으로 선임돼 그룹의 중국 내 성장 전략 수립 및 이행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다. 2009년에는 힐튼 월드와이드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전략 및 호텔 오프닝 부문 부사장으로 선임돼 중국 내에서 힐튼 포트폴리오의 성공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호텔 업계에 합류하기 전 준 안 위 사장은 약 7년간 보스턴 컨설팅 그룹의 수석 컨설턴트로 근무했으며 메사추세츠 공과대학교 대학원 및 스탠포드 비즈니스 스쿨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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