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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교회 정영구 목사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5-25 19:22

하나교회 정영구 담임목사.(사진제공=하나교회)


의, 창조주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인식하고
평강, 내면의 능력으로 성품의 열매를 맺고
희락, 몸은 생명이 주는 기쁨을 누리게 된다.

“하나님 나라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하나님 나라에 의혹이 생긴 바울은
형제의 마음으로 육체의 시험을 이기기를
아비의 마음으로 상호의존하기를 소원한다.

분열을 일으키는데 열심을 내지 말고
서로 사랑하기 위해 열심을 내라고 말한다.

“너희의 복이 지금 어디 있느냐?”

하나님의 뜻과 소원과 목적이 무엇인지를 열거하고 
살아야 하는 인생임을 깨우친다.

내 삶의 운영체계가 하나님의 작동원리로 운영된다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복, 복된 복이다.

더 이상
무엇을 얼마나 주셨는지를 열거하지 않고
왜 주셨는지, 무엇을 하라고 주신 것인지를 열거한다.

무엇을 묻고 살고 있는지
진짜 복, 나의 사명이 무엇인지
누구에게 무엇을 나눌지를
깊이 생각한다.

갈라디아서 강해 14 
갈 4:12~20, 시 127:1~5

God bless you.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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