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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선한목자교회 문요한 목사, 성도의 정체성2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5-25 22:14

서울 성북구 선한목자교회 담임 문요한 목사.(사진제공=선한목자교회)


*거룩한 나라
히10:10  이 뜻을 따라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우리는 거룩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나라입니다. 이 나라는 바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즉 우리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한 것입니다.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입니다. 즉 우리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살아가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통치를 받을 때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의 특징들이 나타납니다. 

롬14:17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의와 평강과 희락이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을 나타내는 거룩한 나라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우리 안에 임하신 성령님의 지배를 받을 때 우리는 거룩한 나라의 삶을 살 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
사43: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하나님은 우리를 소유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구속하셨습니다. 구속이란 값을 지불하고 샀다는 것입니다. 당신의 자녀를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내어주고 우리를 사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가치는 그리스도의 가치와 같습니다. 하나님이 예수님을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도 사랑하십니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우리는 그분의 자녀들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도 우리를 손댈 수 없습니다. 

요일5:18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는 다 범죄하지 아니하는 줄을 우리가 아노라 하나님께로부터 나신 자가 그를 지키시매 악한 자가 그를 만지지도 못하느니라 

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보호 속에 살아가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그 누구도 우리를 함부로 할 수 없습니다. 마귀가 만지지도 못합니다. 이 확신을 가져야 합니다. 그러면 어떤 환경에서도 어떤 존재들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고 강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이 시기에 하나님의 자녀의 당당함과 담대함으로 주의 영광을 드러내는복된 삶을 살아가시기를 소망합니다. 

오직예수!!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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