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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 한달 연장...외교부 "유감 표명,조속한 해제" 촉구

[서울=아시아뉴스통신] 박민규기자 송고시간 2020-05-26 07:05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인터뷰 사진 24일/(신화통신/아시아뉴스통신=일본 특파원 장하준 기자)


[아시아뉴스통신=박민규 기자]일본 정부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한국인 입국 제한 조치를 한달 연장한것에 외교부가 유감을 표명했다. 
앞서 일본 정부는 한국인에 대한 무비자 입국 제도의 효력 정지를 다음 달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외교부 당국자는 25일 “외교부 당국자는 방역 상황이 안정된 우리나라에 대해 사증 제한 등 일본의 입국 제한 조치가 지속하고 있는 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며 “우리 정부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한 역내 협력과 별개로 일본 입국 제한 조치의 조속한 해제를 일본 정부에 지속 촉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NHK) 방송의 보도와 법무성이 이날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한국인이 90일 이내에 일본에 비자 없이 머물 수 있도록 하는 무비자 입국 제도의 효력 정지를 6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아울러 한국에 머물다 2주 이내에 일본에 입국한 이들에 대해 2주간 호텔 등에서 격리 생활을 하도록 요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하지 않도록 요청하는 등의 조치도 역시 한 달 연장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국제적으로 사람의 왕래를 부분적·단계적으로 재개할 수 있을지 신중하게 검토한 후에 적절한 시점에 종합적으로 판단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minkyupark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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