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백현/아시아뉴스통신 DB |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그룹 엑소의 멤버 백현의 신곡 'Delight'가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화제다.
지난 25일 발매된 'Delight'는 전 세계 68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 중국 QQ뮤직의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에서 판매량 10만장을 돌파하며 1위를 차지했고 앨범 판매액은 200만 위안(약 3억 5천만원)을 돌파했다.
이에 백현은 한국 가수 앨범으로는 처음으로 '더블 플래티넘'에 등극했다.
'Delight'의 타이틀곡 'Candy'는 멜론, 지니, 벅스뮤직 등에서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편, 'Delight'는 지난 24일 기준 선주문 수량만 총 73만 2297장을 기록하며 백현의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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