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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군사회단체장협의회 운영위원 간담회 개최

[경남=아시아뉴스통신] 손임규기자 송고시간 2020-05-26 14:10

창녕군사회단체장협의회 운영위원 간담회에서 한정우 창녕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녕군청)

[아시아뉴스통신=손임규 기자]경남 창녕군사회단체장협의회(회장 김호일)는 26일 운영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협의회 발전을 위한 운영위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영위원 격려차 방문한 한정우 창녕군수는 "현재 코로나19 피해 조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와 함께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는 '전통시장-소비자 상생 장본데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다, 적극적인 홍보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호일 회장은 "코로나19로 고통받는 군민들을 위해 각 단체 운영위원들과 합심해 전통시장 장보기, 소상공업체 이용하기, 창녕사랑상품권 사용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녕군사회단체장협의회는 각계각층의 사회단체장들이 지역현안 문제를 토론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군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된 단체이며 정책홍보분과 등 6개 분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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