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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우리는교회 심석보 목사 '하나님을 자랑하다'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5-26 14:36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김해 우리는교회 심석보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말씀 : 시편 23편 1-6절

1.하나님을 자랑하다.
오늘은 조금 자랑을 좀 하려고 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은 겸손을 미덕으로 삼아서 그런지 가끔은 하나님에 대해서도 겸손함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존재에 대해서 말하고, 전할 때는 겸손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겸손해지고, 내가 낮아져야 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그분의 구원하심을 말할 때는 담대하고, 높음을 찬양해야 합니다. 

세상의 것들에 대해서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을 자랑하는 자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자랑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나의 목자가 되어주셨기 때문입니다.

얼마나 든든합니까?

내가 넘어지고, 내가 시험에 놓이고, 내가 위험한 곳에 있더라도 결코 두려움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나를 인도하시고, 나를 보호하심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나를 사망으로 인도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를 통해 영광받기 원하시고, 여호와의 이름을 위해서 나를 항상 바른 길로, 생명의 길로 인도하심이 분명합니다. 

없으면 채우실 것이고, 없으면 없게 하신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을 압니다. 

그래서 나는 주님으로 인하여 부족함을 느끼지 못하고, 지금 나에게 주어진 것으로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우리 하나님이 바로 이러한 하나님이십니다.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릅니다. 

2.결단
나는 확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목자되셔서 나를 먹으시고, 보호하시는 것에 확신이 가득합니다. 

이미 경험했고, 경험하고 있기에 계속적으로 경험되어질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내가 어디로 가든지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때로는 염려를 하기도 하지만, 결국은 내 인생을 인도하시는 이가 하나님이심을 알기에 나는 염려없습니다. 

나의 하나님을 가족에게, 이웃에게 전할 때마다 얼굴에 웃음과 확신이 가득합니다. 

나는 낮아져도 되지만, 주님은 늘 높아지셔야 합니다. 

오늘도 주님께 영광을 높이 올려드립니다.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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