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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리콜운동 대표 전두승 목사. '절벽에 선 자들 꿈'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5-26 17:31

킹덤빌더즈, L.A 글로리 교회 담임 전두승 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절벽에 선 자들 꿈”

오늘 3월 21일 토요일 아침 아내가 꿈에 절벽에 선 수많은 사람들을 보았다고 하였다.

그래서 전에 큰 딸과 함께 아내가 절벽에 서 있었을 때, 하나님께서 뛰어 내리라는 줄 알고 믿고 뛰어 내렸더니,

그 순간에 땅이 올라와서 평지처럼 받아 주었다고 한 그 꿈을 말하는 줄 알고 “그랬지 않았나”고 하니까, “아니다 다른 꿈을 꾸었다”는 것이다.

꿈에 수많은 사람들이 막다른 절벽 끝에 서 있는데, 주님께서 이미 바닥에 있던 우리를 들어 올려 그 사람들 위로 날게 하더니 절벽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뒤로 밀어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 마지막 때의 일에 대한 사명에 대한 강력한 음성을 여러 번 들려 주신 이후로, 지난 14년 간 수 천 번의 꿈과 환상, 내적 음성 등, 다양한 주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며 따라 오면서 터득한 패턴으로 그것이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임을 망설임 없이 알게 되었다.

코로나 전염병 사태로 모든 사람들이 절벽에 서 있는 것같은 상황인 지금이 이미 자발적인 포기와 순종으로 절벽 밑 바닥에 내려져 있던 세월 가운데서도 주님께 대한 소망과 주신 마지막 때에 대한 비전을 붙들고 영광의 영역 안에 있을 수 있었던 믿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세울 때가 되었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하면 많은 사람들이 절망할 지금 같은 때가 하나님께 소망을 둘 때라는 것을 알리라는 것이다. 이 위기와 환난이 이제 끝날 부흥으로 들어가는 열방추수의 때가 되었음을 선포하라는 것이다.

코로나 사태가 시작되기 전 작년 말, 임박한 주님의 재림을 앞두고 개인의 구원만 아니라, 열방의 구원을 위해 예언된 회복과 부흥의 때의 시작과, 개인적으로 주신 비전의 약속 안으로 들어가는 때가 올해부터라고 하셨다.

얼마 전 3월 8일에는 “전무후무한 부흥에 참예할 것이다”라고 하셨다. 그런데 지금 예기치 못한 전염병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모든 사람들의 일상을 바꾸어 놓을 정도로 심화되어 가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그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은 다르다. 그의 길과 우리의 길은 다르다(사 55:8).

오랜 믿음의 시험 기간 중, 인간의 사고와 생각으로는 이해하기도, 따르기도 힘든 순간 순간이었지만, 순종하며 따라 올 수 있었던 것은, 그 때마다 초차연적인 이해를 갖도록 주님께서 나만 아니라 아내에게도 동일하게 인도해 주셨기 때문이다.

지금이 일어나 빛을 발할 때이다. 지금이 주님께서 그동안 동굴 속에 숨겨 놓아 왕따가 아니라 왕이 따로 훈련시킨 다윗같은 용사들, 남은 자들을 나오게 하실 때이다.

하루 전에는 아내가 나와 함께 스타디움으로 나가는 꿈을 꾸었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그냥 바로 나갈 수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은 시장을 거쳐서 이제 스타디움 안으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는 우리 하리운 멤버들 중 여러 사람들이 꾼 스타디움 꿈처럼, 이 마지막 부흥에 많은 사람들이 참예케 될 것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다.

아내가 수년 전 처음 절벽 꿈을 꾸고 난 후, 꿈 가운데 내가 500미터 높이 되는 절벽 끝에 서 있게 되었다. 주님이 인도하시는 길을 순종하며 왔더니, 절벽이었던 것이다. 아래를 내려다 보니 바다 모래 사장과 바다가 보였다.

그동안 꿈 속에서 계속 나는 꿈을 여러 해 꾸었기에 뛰어 내리면 다치지 않고 잘 착지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잠깐, 그냥 아래로 몸을 맡기고 뛰어 내리는 순간, 양 날개가 달려 사뿐히 날아 바로 밑 모래 사장이 아니라, 바다 위를 가로 질러 날아 건너편 마을 장터 한 가운데로 사뿐히 내리게 되었다.

그 모습을 본 장을 보러 나온 여자들과 중고등학교 남여 학생들이 “우리도 나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하는 말을 듣고 꿈을 깼다. 그 후 실제로 꿈에 본 그 시골 도시에 가서 여자들과 중고등학생들 40여명을 포함한 교회에서 능력으로 사역을 하게 되는 일이 있었다.

그리고 알게 된 것이 꿈에서 나는 것은 실제 사역에서 능력으로 역사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그 절벽에서 날고부터, 한동안 산과 계곡을 독수리처럼 마음껏 날며, 전투기를 타고 고공으로 올라가며, 우주를 비행하는 꿈까지 꾸게 되었다.

초자연적으로, 능력으로, 그것도 반드시 필수적인 거룩함으로 준비되면, “스타디움 부흥으로 이끌 것이다, 마지막 열방추수의 통로로 사용될 것이다” 하신 약속의 실현의 때가 이제부터인 것을 알려 주는 스타디움 꿈이다. 이를 위해 오래 전에 “위엣 것을 찾으라. 그리하면 모든 것이 초자연적인 것이다!”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상황은 어떠하든지 모든 나라 사람들이 절벽에 선 것같은 이 위기의 때가 하나님께서 그 자신을 나타내실 때요, 준비된 자들을 통해서 그가 열방과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실 때라는 것을 아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개인적으로도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 많은 사람들이 절벽 밑으로 떨어져 죽을 것같은 두려움과 공포 가운데 있을 이 때가, 우리가 독수리 날개 치며 높이 날아 그러한 사람들을 구해야 할 때이다.

우리가 절대로 위로는 떨어지지 않는다. 우리의 닻은 하늘에 걸렸다. 우리에게 이러한 믿음과 소망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를 드리자!

댕큐 로드! 글로리아 디오스! 니카오!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니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나의 의로운 오른 손으로 너를 붙들리라”(사 41:10).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찌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시 23:4).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롬 15:13).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하리로다”(사 40:31).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이는 네 빛이 네게 이르렀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위에 임하였음이니라”(사 60:1)



jso848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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