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0일 토요일
뉴스홈 종교
열린하늘교회 남궁성일 목사 '심판주를 심판하지말라!'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오준섭기자 송고시간 2020-05-27 01:00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열린하늘 교회 남궁성일 담임목사./아시아뉴스통신=오준섭 기자


우린 결국 주님앞에 선다. 개인,교회,국가는 심판 받는다. 개인은 달란트 비유에서, 교회는 10처녀 비유에서, 국가는 양과 염소의 비유로 그 심판의 지혜를 배운다. 모든 비유안에서 필연적인것은 반드시 둘로 나뉜다는 것이다. 애매하지않다. 중간지대는 없다. 

그리고 주님께 책망을 듣는 자들은 주인을 오해하거나 제한하거나 모른다는것이다. 하나님의 생명은 하나님을 아는것이다. (요17:3)미련한 5처녀는 주님의 오실 시간이 언제인지 모르는데 임의대로 시간을 정하여 넉넉한 기름을 준비하지않는다. 신랑의 시간에 맞추지않는다.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심판받은 자는 주인을 굳은자라 오해하고 두려워 한달란트를 땅에 묻는다. 왼편 염소편에 서는 자는 소자에게 하는 것이 주님께 하는 것인지 모른다. 

심판자를 심판하지말라!! 그분을 오해하지말라. 그분을 모르는 당신을 그냥두지 말라!  그분을 알기를 더 힘쓰라!  그분의 기준을 따르라.  시간이든 맡은 재능이든  영혼이든  심판자이신 주님의 기준을 생각하라 !!


jso8485@naver.com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실시간 급상승 정보

포토뉴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