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는 28일 드림스타트 아동 중 심리상담·언어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지역 내 김선정아동발달교육원 (대표 김선정), 밝은 마음 아동가족상담센터(대표 정기선), 밝은마음 사회서비스(대표 조영민), 코로바아동청소년발달센터(대표 윤지숙) 등 상담센터 4곳과 협약을 체결했다. 박용갑 구청장은“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치료를 받기 어려웠던 아동들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해 부담을 덜어 주게 되어 기쁘고,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역사회 연계·협력을 해준 4곳 상담센터에도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사진제공=중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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