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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 발효물질 함유 ‘시크릿 바이오 쉴드 콤플렉스’ 국내 임상시험 결과 발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권오길기자 송고시간 2020-05-28 17:07

한국피부과학연구소 인체적용시험 결과 제품별 기능성 확인

[아시아뉴스통신=권오길 기자]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대표 조민호)는 27일 사해 발효물질을 주성분으로 한 기능성 기초라인 ‘시크릿 바이오 쉴드 콤플렉스’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소개했다. 

올해 초 ㈜한국피부과학연구원(연구원장 안인숙)에 의뢰해 실시한 임상시험은 토너, 로션, 크림, 아이크림, 세럼, 마스크의 6종으로 구성된 기초라인 ‘시크릿 바이오 쉴드 콤플렉스’를 대상으로 했다. 한국피부과학연구원은 1~2월 두 달간 각 제품의 특성을 고려해 임상시험을 실시하였으며, 주름개선 및 보습력, 피부저자극 제품군 해당여부 등의 연구결과로 소비자들을 위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했다. 

해당 인체적용시험 결과에 대한 관계당국의 검증이 완료되어 최근 일반에 결과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시크릿 바이오 쉴드 콤플렉스 래디언스 하이드레이팅 워터’는 주름개선 기능성 토너로, 피부 보습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리치하고 투명한 에센스 타입의 토너로 피부에 수분을 전달하고 노폐물과 피부결을 케어해 주는 제품이다. 피부 보습개선 임상시험에서는 2주 사용 후 피시험자의 90.5%가 ‘건조했던 피부가 촉촉해진 것 같다’고 답했으며, 85.7%는 ‘피부의 촉촉함이 오래 유지되는 것 같다’고 응답했다.

미백과 주름 관리를 위한 이중기능성 고농축 ‘시크릿 바이오 쉴드 콤플렉스 다이나믹 래디언스 에센스’는 4주 사용 후 피시험자의 75%가 ‘눈에 띄던 기미 및 색소침착이 옅어진 것 같다’고 답변했으며, 85%가 ‘칙칙했던 피부톤이 밝아진 것 같다’고 답해 짙은 기미 완화의 기능성을 확인했다. 

‘시크릿 바이오 쉴드 콤플렉스 슈퍼차지드 아이 크림’도 미백 및 주름 관리 케어를 위한 이중기능성 제품이다. 4주 사용 후 피부의 주름을 나타내는 측정값이 눈가 부위에서 5.73% 개선된 것을 확인했으며, 피시험자의 81%가 ‘눈가에 주름이 옅어진 것 같다’, 90.4%가 ‘피부가 촉촉해진 것 같다’고 답해 눈가 주름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완료했다. 

수분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겔 크림 제형의 ‘시크릿 바이오 쉴드 콤플렉스 뷰티 슬립 마스크’는 24시간 보습지속력 인체적용시험 진행 결과 사용 직후 수분 개선율이 331% 증가했고, 24시간이 지난 후에도 사용 전 대비 피부 수분 개선율이 55% 유지됐다. 피시험자 중 95%가 ‘피부의 촉촉함이 오래 지속되는 것 같다’고 응답했다.

건조주의보와 유사한 환경에서의 피부 수분량 유지효과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에서는 사용 직후 수분 개선율이 338% 증가하였으며, 건조주의보에 20분간 노출된 후에도 99.76%의 피부 수분 개선율을 유지했다. 피시험자의 85%는 ‘건조한 환경에서도 피부가 촉촉하게 유지되는 것 같다’고 답했다.

주름개선 기능성을 지닌 ‘시크릿 바이오 쉴드 콤플렉스 슈퍼차지드 모이스처 로션’과 ‘시크릿 바이오 쉴드 콤플렉스 슈퍼차지드 모이스처 크림’, 그리고 토너와 아이크림, 에센스 제품의 5종은 모두 피부 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 

피부 보습제인 마스크 제품을 제외한 ‘시크릿 바이오 쉴드 콤플렉스’ 라인 5종 제품은 지난해 10월 국내 론칭 당시 식약처로부터 주름개선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3년여간의 연구로 탄생한 해당 라인에는 ‘퍼먼트21™’이란 사해 발효물질을 담았다. 이는 시크릿 이스라엘 뷰티 연구소가 사해의 염분 속에서도 살아남는 마이크로알게의 일종인 두날리엘라 살리나에 사해 소금에서 추출한 미네랄을 결합, 독자기술로 발효시킨 피부 영양성분이다. 현재 프랑스에서 특허 출원을 진행 중이기도 하다. 

시크릿은 ‘퍼먼트21™’에 피부 활력에 도움을 주는 ‘레드 마이크로알게’와 보습에 도움을 주는 ‘베타글루칸’을 더해 ‘더 콤플렉스’라는 복합물질을 완성했다. 이는 발효 기능성 기초라인의 메인 성분이다.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는 “객관적인 수치로 시크릿 바이오 쉴드 콤플렉스 기초라인의 기능성을 입증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해 미네랄을 주원료로 삼아 최고 수준의 품질을 갖춘 스킨케어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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